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 재검표 추진 == [[질 스타인]] 측이 [[러스트 벨트]] 위주로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6133308043|재검표를 위한 모금]]에 들어갔으며, 거의 모금이 끝났다고 한다. 전문가들은 재검표를 통해 대선 결과가 바뀔 영향은 거의 없다고 판단했다. [[질 스타인]]은 민주당과 공화당을 [[괴물]]이라 발언할 만큼 특정 당이나 후보를 특별히 지지한 적은 없었다. 다만, 러스트 벨트의 힐러리 지지자들의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관련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, 실제로 위스콘신[* 약 2.4만표, 0.8% 차이], 미시간[* 약 1.1만표 0.2% 차이], 펜실베이니아[* 약 7만표 1.1%차이]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부가 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다시 재검표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. 이에 위스콘신 주는 재검표를 하기로 결정했다. 다만, 펜실베이니아 주는 추진이 불투명하다. * [[위스콘신]] 재검표 확정 (2.4만 표 차이) * [[펜실베이니아]] 재검표 불투명 (7만 표 차이) * [[미시간]] 재재검표 고려중 (1.1만 표 차이) 또한 [[미시간]] 주는 이미 재검표를 마친 상태다. 그 결과 첫 개표 때는 약 1.31만표 차이라고 밝혀졌으나 재검표 후 약 2,400표가 줄어들은 1.07만표 차이였음이 드러났다.[[http://www.westernjournalism.com/after-huge-push-for-recount-hillary-clinton-still-loses-michigan/|#]] 그러나 또 다시 '''재재검표'''를 해달라는 [[힐러리]] 지지자들의 요청에 11월 30일을 입장을 밝히겠다고 공지했다. 다만 [[펜실베이니아]] 주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만 재검표가 가능하므로 현재로서 재검표 가능성이 불투명하다. 게다가 7만 표라는 차이는 재검표로 뒤바뀔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되고 있다. 마지막으로 [[위스콘신]]은 재검표를 확정 짓고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. 미국 [[캘리포니아]]주 리처드 하센 법학과 교수는 이번 재검표 운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. 먼저, [[힐러리]]가 깔끔하게 대선 패배를 인정했는데, 3당 후보인데다 힐러리를 좋아하지 않는 [[질 스타인]]이 이런 운동을 추진하는 의도가 깨끗해보이지 않다[* 운동 자금을 어떻게 쓰는지도 불투명하며, 힐러리 지지자들의 민심을 끌어들이려는 것 같다는 여론이다.]는 것이였고, 위스콘신, 미시건, 펜실베이니아 모두 재검표를 하더라도 통합 11만 표 차이가 나는 개표 결과는 뒤집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다. 과거 재검표를 통해서 의원 선거 결과가 뒤바뀐 경우는 있기는 했지만, 그것은 몇 백표 정도 수준이였다고 한다. [[버락 오바마]] 행정부는 [[http://biz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61127000176|이번 선거가 공정했으며]], 해킹 조작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지했다. 선거 본부와 클린턴 선거 관계자들 또한 약 2주간 중요 경합주에서 외부 개입 가능성을 고려하며 수많은 조치를 했지만, 특별한 점이 없었다고 한다. [[http://lawnewz.com/high-profile/jill-stein-now-cant-guarantee-money-will-go-to-unlikely-recount/|질 스테인에 대한 의문]]이 기사로 나왔다. 먼저, 약 23억(200만 달러)이 필요하다고 선언했다가, 생각보다 빨리 모금 금액을 달성하자 다시 82억(700만 달러)이 필요하다고 말을 바꾸고, 이후 재검표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도 본인이 책임질 수 없으며, '''"남은 돈은 좋은 곳에 쓰겠다"'''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. 이에 대해 [[도널드 트럼프]]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. 그는 "[[힐러리 클린턴]]이 이미 대선 결과에 승복했으며,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. 재검표를 해도 대선 결과가 바뀔리 없다. [[질 스타인]]이 사람들한테 사기를 쳐서 지지와 자금을 모은다."고 말했다. 11월 30일,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레미 카운티 판사가 재검표 요청[[http://www.mcall.com/g00/news/nationworld/pennsylvania/mc-pa-judge-blocks-montco-recount-20161130-story.html|#]]을 거부했다. 펜실베이니아 주 선거법에 의하면 재검표 요청시 부정 선거와 관련된 증거를 제출해야 하는데, 스타인이 이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한다. 12월 2일, 위스콘신 주 매노미니 마을[* 총 유효 투표수가 1,300표정도로 작은 마을이다.]에서 첫 재검표를 실시하였는데, 트럼프와 힐러리의 격차가 1표 줄었다고 한다. 질 스타인과 개리 존슨 등 군소후보는 12표씩 증가하였다. [[http://dailycaller.com/2016/12/02/first-day-of-wisconsin-recount-nets-hillary-one-vote/|#]] 그리고 12일. 위스콘신 주 재검표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보다 오히려 22,000표를 더 얻어 승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3&aid=0007647742|#]] 12월 3일, [[http://naver.me/xkfNL3PC|질 스타인 후보가 펜실베이니아 주 재검표 요구를 철회했다.]] 이에 대해 스타인 후보 본인은 100만 달러에 달하는 재검표 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워 철회했다고 밝혔다. 힐러리 클린턴 후보나 게리 존슨 후보의 재검표 요구가 있거나 어디선가 100만 달러가 뚝 떨어지지 않는한 펜실베이니아 주의 재검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. 이로써 [[도널드 트럼프]]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이 사실상 완전 확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